[신학 특강] 박유미 교수의 사사기 전체 강해: 3명의 사사와 타락의 역사

1. 혼란의 시대, 사사기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사사기 말씀을 읽다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끝없는 반역과 타락, 그리고 징계의 굴레에 답답함을 느끼곤 합니다. 과연 사사기는 단순히 이스라엘의 ‘타락의 역사’만을 기록한 우울한 책일까요? 박유미 교수는 사사기 전체 강해의 첫 번째 파트에서 이러한 선입견을 깨고, 사사기가 지닌 독특한 문학적 구조와 신학적 의도를 분석합니다. 범죄, 압제, 부르짖음, 구원이라는 사사기의 … 더 읽기

[신학 강의] 5부작으로 끝내는 선교의 상황화: 배춘섭 교수 핵심 요약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문화권 선교와 복음 증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화두인 선교의 상황화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 귀한 강의 시리즈를 한곳에 모아 소개해 드립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배춘섭 교수의 명강의로 진행된 이 시리즈는 ‘타 종교 세계관의 이해와 복음 증거’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개혁주의 선교신학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선교의 상황화, 왜 그토록 중요할까요? 타문화권에 복음을 … 더 읽기

이사야서 강의 (1~5편): 제5복음서 이사야, 처음부터 제대로 읽기

1. 구약의 복음서, 이사야서를 읽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구약을 관통하는 핵심 선지서인 이사야서를 깊이 있게 다루는 이사야서 강의 시리즈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사야서는 흔히 ‘제5복음서’라고 불립니다. 그 이유는 구약성경임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고난, 죽음, 그리고 영광스러운 부활과 회복에 대한 메시아 예언이 그 어떤 책보다도 선명하고 방대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66장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과 … 더 읽기

구약성경과 신들 완벽 가이드: 주원준 교수 고대 근동 강의 9편 총정리

구약성경과 신들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이 쓰인 시대적 배경인 고대 근동(Ancient Near East)의 문화와 종교를 아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성경은 진공 상태에서 하늘에서 뚝 떨어진 책이 아니라, 주변의 수많은 이방 신화와 문명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신앙을 어떻게 지켜내고 확립했는지를 보여주는 치열한 고백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성경을 읽다 보면 바알, 아세라, 몰록과 같은 이방 신들의 이름이 … 더 읽기

성경 헬라어 교본 완벽 가이드: 헬라어 독학을 위한 11편 총정리

신약성경을 번역본이 아닌 원어 그대로 읽고 묵상하는 것은 모든 목회자, 신학생, 그리고 깊이 있는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의 오랜 로망입니다. 하지만 막상 ‘성경 헬라어 교본’을 펼쳐보면, 낯선 알파벳과 끝없이 이어지는 명사 곡용, 동사 시제 변화 앞에서 금세 좌절하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헬라어 독학은 정말 불가능한 것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올바른 길잡이와 체계적으로 정리된 요약 노트만 … 더 읽기

[라틴어 독학] 신학생·인문학 필수! 한수환 교수 라틴어 강의 총정리

수많은 명사와 동사의 격변화 앞에 좌절하고 라틴어 독학을 포기하셨나요? 그렇다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한수환 교수님의 라틴어 강의 시리즈가 여러분의 구원투수가 되어줄 것입니다. 복잡하고 지루한 문법 나열이 아닌, 혼자서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기초 과정부터 고전 신학의 정수인 ‘아타나시오 신경’ 강독까지! 완벽하게 정리된 ‘한수환 교수 라틴어 강의 핵심 요약 로드맵’을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원하는 단계의 링크를 … 더 읽기

그리스도인에게 ‘시간’과 ‘존재’란? – 논문과 비평

사실, 시간을 철학적으로 정의하기란 지금도 불가합니다. 여러 철학자들이 그리고 신학자들(교부들 포함)이 그것의 이해에 접근했지만 그리 쉽게 다룰 수 없습니다. 이에, 교수님의 소고를 첨부하오니, 유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핵심적으로 (공간도 그러하지만) 시간은 무엇인가의 ‘존재’할 수 있는 기초로 작용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시간을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능하게 하는 도구 중 하나로 반드시 여겨야 합니다. 그것이 기초과학을 대하는 신앙인의 기본자세입니다. ‘  -> 이 글은 … 더 읽기

[신학 논문] 올바른 큐티(QT)란 무엇인가? 기원과 본질 회복을 위한 3가지 지침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교회의 대표적인 경건 훈련인 QT(Quiet Time)의 진정한 역사적 기원을 살펴보고, 우리가 잃어버린 묵상의 본질을 회복하여 올바른 큐티를 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나누고자 합니다. 이 글은 김진홍 박사님의 신학 논문, 「경건훈련으로서의 QT의 기원에 대한 역사적 연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한국 교회의 QT, 무엇이 문제인가? QT가 한국 교계에 소개된 지 약 35년이라는 짧은 … 더 읽기

신을 부정함으로써 증명한다? 현대 철학자 마리옹이 바라본 부정신학의 역설

 현대 프랑스 현상학의 거장이자 가톨릭 신학자인 장-뤽 마리옹(Jean-Luc Marion)은 우리가 ‘신(God)’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를 지적합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보잘것없는 언어와 개념 속에 신을 가두어두려는 오만입니다. 마리옹의 초기 사상을 통해, 신을 정의하지 않음으로써 오히려 참된 신에게 다가가는 ‘부정신학(Negative Theology)’의 매혹적인 역설을 소개합니다.  1. 우리가 만든 신은 모두 ‘우상’이다 일반적으로 철학이나 신학에서는 신을 … 더 읽기

신약성경 원문 복원학의 역사: 교부 시대부터 현대 비평본까지

 이번에는 성경원문복원학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그 흥미로운 과정을 따라가 봅니다. 김주한 교수의 강의를 바탕으로, 신약성경 원문 복원학의 주요 시대 구분과 방법론의 진화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역사를 아는 것은 단순한 지식을 넘어, 현재 우리가 성경을 어떻게 읽고 연구해야 하는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1. 교부 시대: 이미 존재했던 ‘본문 차이’에 대한 인식  흔히 원문 복원학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