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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ear with the Church Fathers: Meditations for Each Day of the Church Year by Scott Murray
성경 본문
Psalmody: Psalm 119:25-32
Additional Psalm: Psalm 9
Old Testament Reading: Exodus 25:1-22
Additional Reading: Exodus 25:23-30:38
New Testament Reading: Luke 5:17-39
오늘의 기도: 오 주님, 당신의 백성을 그들의 허물로부터 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연약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스스로 초래한 우리 죄의 속박에서, 당신의 풍성하신 선하심으로 우리를 건져주시옵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하나님으로서 이제와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하나이다. (H83)
묵상
너무나 자주 우리는 우리의 죄로 인해 마비되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는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심지어 무엇이 올바른 행동인지조차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한쪽에서는 율법의, 다른 쪽에서는 우리 죄의 덫에 갇혀, 헤드라이트 불빛에 비친 사슴처럼 도덕적으로 얼어붙어 있습니다. 우리는 어디든 실려 다녀야만 하는 중풍병자처럼 무력합니다. 이것이 바로 죄가 하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를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마비도, 그것을 일으키는 죄도 그대로 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은 바로 그것들을 극복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을 통하여, 그분의 아버지께서는 사람들에게 사죄의 권능을 주셨고, 그리하여 용서받았다고 선포된 것은 하늘에서도 용서받은 것이 됩니다. 만일 그렇다면, 우리는 인간의 사악함으로 인한 마비 아래서 고통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께서 그것을 들어 올리실 것입니다. 실로, 그분은 그것을 제거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 죄악의 턱과 신성한 율법 사이에서 으스러지심으로, 우리의 마비를 고치셨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두려움으로 얼어붙어 있지 않고, 그분 안에 있는 믿음으로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중풍병자에게 그가 누워 있던 침상을 들고 그의 집으로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누가복음 5:24). 이 일을 통해 그분은 믿지 않는 자들을 당혹하게 하셨고, 그분 자신이 바로 하나님의 음성이시며, 사람이 그 음성으로 계명을 받았으나 그것을 깨뜨리고 죄인이 되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죄로부터 마비가 뒤따랐습니다.
"죄를 사하심으로써, 그분은 참으로 사람을 고치셨으며, 동시에 자신이 누구이신지를 분명히 보여 주셨습니다. 만일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죄를 사할 수 없다면(누가복음 5:21), 주님께서 죄를 사하시고 사람들을 고치셨으므로, 그분 자신이 곧 인자가 되신 하나님의 말씀이셨음이 분명합니다. 사람으로서, 그분은 아버지로부터 죄를 용서하는 권능을 받으셨습니다. 사람으로서, 그분은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셨으며, 그리하여 이러한 방식으로 하나님으로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실 수 있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행한 일 때문에 하나님께 빚진 우리의 빚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32:1-2)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는 죄 사함이 그리스도의 강림에 뒤따르며, 그분께서 우리 빚의 증서를 '십자가에 못 박아' 없애셨음을(골로새서 2:14)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무를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빚진 자가 되었듯이, 또한 나무를 통하여 우리가 우리의 빚을 사함 받습니다" (이레니우스, 이단 반박, 5.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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