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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경건회(기도회) & 기도문

[경건회B] 6월 12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5. 11. 30. 20:49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A Year with the Church Fathers: Meditations for Each Day of the Church Year by Scott Murray


 The Ecumenical Council of Nicaea, Ad 325

성경 본문

Psalmody: Psalm 37:1-7

Additional Psalm: Psalm 101

Old Testament Reading: Proverbs 10:1-23

Additional Reading: Proverbs 11:1-12:28

New Testament Reading: John 14:1-17


 오늘의 기도: 주 하나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1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주님의 교회는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그분이 성부와 동일 본질이심을 담대히 고백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용기를 주시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님의 교회와 함께 이 구원의 믿음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하나이다. (1037)


 The Ecumenical Council of Nicaea, AD 325

 제1차 니케아 공의회는 기원후 325년 초여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오늘날 튀르키예의 이즈니크인 곳에서 소집되었습니다. 황제가 공의회의 개회를 주재했습니다. 이 공의회는 예수가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이 아니라 아버지에 의해 창조된 존재이며, 단지 그의 의로움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렸다고 가르친 아리우스파를 배격했습니다. 아리우스파의 주요 반대자들은 알렉산드리아의 주교 알렉산더와 그의 부제 아타나시우스였습니다. 공의회는 예수의 영원한 신성을 고백하고 니케아 신경의 초기 형태를 채택하였으며, 이 신경의 전문은 기원후 381년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에서 채택되었습니다.


 묵상

 사람의 형상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죽음의 탈출구가 되시는 이 하나님의 자비를 우리가 어찌 의심할 수 있겠습니까? 이분이 우리를 대신하여 그 굴욕적인 십자가를 지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같은 자들을 사랑하실 수 있는지 어찌 의아해할 수 있겠습니까? 그분이 말로만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피 묻은 희생적 헌신의 흐름으로 우리 앞에 진리를 보여 주시는데, 그분이 진리의 성육신이심을 어찌 의심할 수 있겠습니까? 세상을 손안에 붙드셨던 그분이 이제 그 손을 뻗어 우리 믿음의 표적(십자가)에 자신을 고정할 잔인한 못을 받아들이시는데, 우리가 그분의 생명을 소유했음을 어찌 의심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믿음은 얼마나 연약한지요!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아버지를 보면서도 보지 못하고, 보면서도 알지 못하는 빌립과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표적은 남아 있습니다. "예수께서 빌립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요한복음 14:6-7)."

 이 말씀의 낯선 소리가 사도 빌립을 당혹게 했습니다. 한 사람이 그들 눈앞에 있는데, 이 사람은 스스로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공언하며, 그들이 자신을 알면 아버지를 알게 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그는 그들이 아버지를 보았으며, 자신을 보았기 때문에 앞으로 아버지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진리는 연약한 인간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광대하며, 이러한 역설 앞에서 그들의 믿음은 무너집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를 이미 보았고 이제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보는 것이지만 동시에 아는 것입니다. 그분은 아들을 알면 아버지도 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들은 시각과 청각이라는 육체적 감각을 통해 자신에 대한 지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반면, 그들이 아는 눈에 보이는 인간의 본성과는 완전히 다른 아버지의 본성은, 그들이 본 그분(아들)의 본성에 대한 지식으로는 알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그분은 아무도 아버지를 본 자가 없다고 종종 증언하셨습니다. 그래서 빌립은 사도의 충성심과 확신을 가지고 불쑥 이렇게 요청했습니다.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요한복음 14:8). 그는 신앙을 훼손하려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단지 무지에서 비롯된 실수였을 뿐입니다" (포아티에의 힐러리, 『삼위일체론』,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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