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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자료 289

그리스도인에게 '시간'과 '존재'란? - 논문과 비평

김은수 교수님은 기초자연과학에 많은 재능을 가진 '신학자'입니다. 사실, 시간을 철학적으로 정의하기란 지금도 불가합니다. 여러 철학자들이 그리고 신학자들(교부들 포함)이 그것의 이해에 접근했지만 그리 쉽게 다룰 수 없습니다. 이에, 교수님의 소고를 첨부하오니, 유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핵심적으로 (공간도 그러하지만) 시간은 무엇인가의 '존재'할 수 있는 기초로 작용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시간을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능하게 하는 도구 중 하나로 반드시 여겨야 합니다. 그것이 기초과학을 대하는 신앙인의 기본자세입니다. -> 이 글은 고대 헬라철학과 현대 분석철학에서의 시간 개념을 비교하고, 특히 그것들이 현대 신학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합니다. 현대 과학과 철학에서 시간에 대한 논쟁은 역동적..

Basil of Caesarea’s Hexaemeron Homilies - 창조 서사에 관한 교부의 접근(비평)

바실리우스의 창세기 설교(특히, Hexaemeron - 6일간의 창조)를 분석한 좋은 논문입니다.^^ * 안타깝게도 창조 서사를 기계적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의 큰 교단과 교회가 그러한 신학적 견해를 따르려 하는데요.. 바실리우스가 핵사메론을 어떻게 해석했고, 접근했는지 잘 살펴봐야 할 겁니다. * 핵심적으로 바실리우스는 헥사메론을 읽는 사람의 '성령으로 말미암는 해석'을 강조합니다. 달리 말해, 어떤 철학적 또는 자연과학적 해석을 관철시키려는 욕망을 내려 놓을 때, 역설적으로 그것은 어떤 철학적 또는 자연과학적 해석으로서 올바로 읽힌다는 겁니다. 학문적으로 뛰어난 영국에서 이러한 논문이 출간되는 이유를 고민해 봐야 할 겁니다. 사실, 헥사메론은 창세기에서 다루어지는 많은 기적을 가능케 하는..

Fathers of the Church - Church of St. Mary Summer School of Faith(Lecture)

Church of St. Mary Summer School of Faith에서 교부학을 강의했습니다.(학교가 궁금하면, 링크를 눌러보세요!) 번역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 영상이지만, 고민하다가 올립니다. 당연히 가톨릭교회의 관점으로 강의가 진행됩니다. 영어가 괜찮으신 분은 다른 어떤 강의보다 이 강의를 먼저 들으시길 바랍니다. 1~4세기까지 교부시대를 가톨릭교회의 관점에서 각 유명한 교부와 그들이 살았던 시대적 상황을 상세히 다룹니다.^^ * 순서대로 업로드합니다. 개혁교회와 공유점이 많은 부분을 객관적으로 강의합니다. * Fathers of the Church--Intro and Theology of St. Paul https://www.youtube.com/watch?v=g-F-L46Yqrs&t=9s ..

이상규 신부의 교부학 강의1 - 입문용(가톨릭 교회 중심)

개혁교회와 마찬가지로 가톨릭교회는 교부학을 매우 강조합니다. 특징적으로 이는 각권의 성경에 대한 교부들의 성경해석을 전제 및 (그들로부터 유래한 현대신학을)지지함을 의도하기 위함입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개혁교회의 교부학을 이해하려면, 가톨릭교회의 교부학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둘의 성경해석방법이 얼마나 다른지도 분명히 알고, 각자의 논리상 장단점도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어느 쪽의 신학을 받아들일 것인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 당연히 개혁교회와 신학적으로 공유하는 부분이 많으며, 물론, 저는 둘 중 개혁신학의 교부학과 그것의 성경해석을 신뢰하고 사랑합니다. 개혁교회의 교부학 강의를 늘 찾고자 노력하는데, 잘 없네요.. 이상규 신부의 교부학 1편 : 입문 1부 https://youtu.be..

'그리스도교'(한스 큉) 분석 - 해석학적 변화를 중심으로(강의, 비평, 논문 포함)

개신교회에서 참고 또는 대응할만한 내용이 많습니다. * 건설적으로 짧게 비평하자면, 한스 큉의 '해석학적 그리스도교 이해'는 다양한 종교성을 띤 대중에게 개혁신학을 부담없이 설명하기에 유용합니다. 상대주의적 포스트모던적 해석학이 강화될수록 개혁교회는 그것을 견지한 사람들에게 개괄적으로 스스로의 위치와 그들을 대하는 입장을 설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정리된 입장을 토대로 당대에 필요한 신학을 발전시켜야 합니다. (개혁신학적으로 말하면, 신앙인이든 비신앙인이든 모든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진 하나님의 모상을 고려해서 그들에게 접근해야 합니다.) * 이 책은 로마가톨릭교회의 관점에서 기독교의 역사적 흐름에 따른 신학적 발전을 다룹니다. 참 귀한 자료입니다. 이제 더이상 종교개혁시기 안에만 머물지 않고, ..

'할로윈 이태원 참사'에 관한 비평 -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위한 제언(섭리에 관한 논문 포함)

할로윈으로 인해 이태원에서 안타깝고, 다시 없어야 할 큰 사고가 있었습니다.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무엇이 문제인지 또한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지 등을 논쟁합니다. 물론, 신앙인들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구속사적 관점으로 이러한 '큰 사고(수해, 세월호 등 포함)'를 논의하는 신앙인은 많지 않습니다. 그저 정치를 주제로 나름대로의 개똥철학을 주장할 뿐입니다. 가끔, '특정 주장'을 과도히 하여, 평신도이든 목사이든 교수이든 '신앙인이 맞는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그나마, 교회가 해야 할 일이 누군가와 '함께 우는 것'으로 정리되는 점이 다행스러울 뿐입니다. 신앙인들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 아무리 제도를 정비하고, 책임 소재를 점검하고 정치적 해법을 찾더라도 결국 이는 일..

신앙 성장을 위한 '기초 읽기, 글쓰기, 듣기'에 관한 조언 -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비평, 강의, 논문 포함)

'언어를 이해하고 언어로 표현함'은 누군가의 세계관을 결정 및 반영합니다. 이에, '체계적인 언어학습'이 당연히 필요합니다. 관련하여, '글쓰기와 말하기와 듣기'는 그리스도인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신앙생활은 인문학적 소양을 필수적으로 전제하며, 그래야만 그것들을 올바로 이해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아래의 추천 영상과 논문은 '글쓰기와 말하기와 듣기'에 관한 일반적 현실을 반영하여, 그것이 발전하도록 실제적으로 돕습니다. -> 아래의 자료는 개혁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적용되어야 합니다. 개혁교회 그리스도인은 신앙과 신학에 대한 이야기에 귀를 쫑긋세우고, 들은 것과 읽은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점검 및 비판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정리 및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에게 하나님(..

칼 마르크스(좌파)를 향한 교회의 올바른 비평 제안 - 『자본론』에 관한 영상 & 논문 첨부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마르크스'는 아주 중요한 인물입니다. 거의 북한을 제외하고 세상의 대부분 나라에서 자본주의(케인즈 학파)가 주류를 이루는데요! 마르크스는 케인즈 직전 근대 신학(특히, 자본주의와 자유경제주의를 바탕으로 한 영광의 신학)이 나아가야 할 큰 방향성에 대한 답을 요구한 인물입니다. 곧, 마르크스는당시 '자본주의 또는 자유경제주의의 문제'를 지적하며, 해당 사회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 신앙인으로서 해당 체제를 대해야 할지를 질문합니다. * 이렇게 마르크스를 접근하는 방식이 가장 그리스도인들에게 생산적인 접근법입니다. 실로, 마르크스에 대한 체계적인 논의는 '철학적으로나 사회경제적 흐름 속'에서 '공산주의(또는 좌파?!)의 정립 배경'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비평하도록 합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신앙에 관해 - 그는 정말 그리스도인인가? 그는 왜 그리고 어떤 삶을 살았나?, 편지 본문(1차 자료)과 비평 논문 포함

빈센트 반 고흐는 유명한 화가로서,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 다양하게 분석됩니다. 그러나 고흐는 범기독교회 그리스도인으로서 화가였다고 표현하는 것이 옳을 겁니다. 관련하여, 고흐에 대해 적절히 언급한 자료들을 모아봅니다. -> 결론 : 좋은 신학과 좋은 신앙을 배우고 드러내어야 합니다. 바로, 진짜 개혁교회 신학과 진짜 개혁신앙을 말입니다. 고흐와 같이 안타깝게 방황하는 경우를 막기만 해도 개혁교회는 든든히 세워집니다! 1. 분도출판사에서 번역한 책인데, 고흐의 일반적인 삶에 대해 이해하기에 매우 적절합니다. 이에 추천합니다. 편하게 읽으셔도 됩니다. https://www.bundobook.co.kr/goods/view?no=11473 빈센트 반 고흐-태양을 보다 ※ 군부대 및 우체국사서함 배송지로는 택배발..

(모음)8대 고전읽기 - 오디세이아, 노자, 논어, 국가, 바가바드기타, 돈키호테, 순수이성비판, 고백록(플라톤 아카데미)

동서양의 8대 고전은 역사속에서 다양한 인간 군상을 이해하는데에 필수적입니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존재하되, 특히, 그리스도인에게 2가지 이유로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일반적인 모습을 이해해야,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어떻게 다른 사람을 대해야 할지 정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너무나 다양한 형태를 갖지만, 8대 고전을 통해 대략적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8대 고전은 많은 인간군상들을 꽤나 현대감 있게 또한 섬세하게 반영합니다. 조금이라도 정립된 방향으로 자신과 인간에 대해 이해하고 싶다면, 그 어떤 책보다도 8대 고전을 우선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 개요적이면서 핵심적인 강의가 있어 올립니다. 참고로, 본 연구소 홈페이지에 간혹 겹치는 영상 혹은 자료가..

라틴어 분사 완벽 정리: 현재·과거·미래 분사의 특징과 변화 (기초 라틴어 2-1)

라틴어1을 마치면, 라틴어 2를 합니다. 순서대로 강의를 보시면 됩니다. 라틴어 1을 잘마쳤다면, 라틴어 2는 쉽습니다! '아나타시우스 신조' 강독까지 해주시네요!^^ 라틴어 II (제 1강: 현재분사)https://www.youtube.com/watch?v=FycgsiknqNU&list=PLlRlJndz4VI6tkmIwI4ZguSf53u1VFA9c -> 단락별 요약00:03 ~ 02:42라틴어 2기- 이번 학기도 바이러스 사건으로 동영상 수업을 시작하게 됨- 라틴어 2기 때문에 사전을 좀 사시기 바람- 지난 학기에 배우지 못했던 라틴어의 문법들을 정리해서 마저 마치고 아타나시우 신조를 곧바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음- 아타나시우 신조가 삼위일체의 원리를 담고 있고 공회에서 결정되었기 때문에 토대로 신..

신약 성경 사본학(원문복원학) 강의 - 김주한 교수 & 그것에 대한 개혁신학적 접근 자세에 관해(논문 링크)

신약 성경 사본학은 그 어떤 기독교회보다도 개혁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이는 신약성경 자체에 대한 신뢰를 전제로 신앙을 전개하기 때문입니다. 관련하여, 좋은 강의를 링크합니다.^^ 1강 - [신약사본학-1(1/3)] 용어와 연구의 필요성 https://www.youtube.com/watch?v=IfEDzvg5Vog&list=PLANVvIsFCBBwJXMQvvFaO9Zd0gTowq2Tk&index=1&t=3s 2강 - [신약사본학-1(2/3)] 준비사항 1: 본문 읽기와 언어 https://www.youtube.com/watch?v=A2GdjAtC-Qc&list=PLANVvIsFCBBwJXMQvvFaO9Zd0gTowq2Tk&index=2 3강 - [신약사본학-1(3/3)] 준비사항 2: 초대..

칼뱅(칼빈)의 예배 이해 - 박건택 교수 & 존 칼빈의 예배 이해 - 이정현 교수, 비평 포함

칼빈이 어떻게 예배의식을 이해했는지 잘 보여주는 짧은 글입니다. 참고로 이 글들에서 칼빈이 미신적으로 변한 당대의 가톨릭교회 미사에 대한 반동으로 예배의식을 개혁하려 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칼빈이 예배의식에 관해 논의하는 것들을 기계적으로 자신의 필요에 따라 취사선택하여 자신의 주장을 펼친다면, 개혁신학적 예배의식에 관한 기본 개념이 없음을 시인할 뿐입니다. 칼빈은 새로이 개혁한 예배의식의 형식과 그것에 담긴 의미를 매우 강조합니다(칼빈은 예배를 통한 예수 그리스도와의 신비로운 연합 개념을 항상 강조합니다). * 아무렇게나 칼빈의 예배에 관한 명제들을 사용(소비)하지 않아야 합니다. 칼빈이 예배의식에서 '신비로움'을 제거하려 한 것은 아닙니다. * 현대 많은 개신교회와 개신교회 성도들이 예배의식에 대해..

기초 히브리어 강의 - 김정훈 교수(총 40강)

1-40강까지 순서대로 올려드려요! 소리나 화면의 퀄러티가 좋습니다. 아마, 한글과 영어에 익숙한 분들의 경우, 히브리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어의 대략적인 체계만 파악하면, 나머지 자잘한 것들은 연습을 통해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너무 갑자기 어렵게 접근하기보다, 전반적인 언어의 흐름을 먼저 파악해 보세요! 정말 좋은 수업입니다. * 이 강의를 섭렵하면, syntax로 넘어가야 합니다. 이때부터, 많이 어렵지만(강의도 거의 없습니다.) 누구라도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New_히브리어 문법00]강의 안내 https://www.youtube.com/watch?v=zSYyiKQRCDo&list=PL8xRIsITrLcA4LXwKkbuolgVClyEWm_Do&index=1 [New_히브리어 문..

이란(페르시아) 초대 교회 교부 '아브라핫'에 대해 - 강의와 개혁교회적 비평 포함

동방교부 중에서도 페르시아 지역에서 활동한 '아브라핫'에 관한 강의입니다. 고대 페르시아어(시리아어)를 사용한 교부에 관해, 연구해야 할 내용이 정말 많습니다. 기독교 전체에서도 거의 불모지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그만큼 시작 자체가 어렵겠지만 말입니다. 거대했던 로마제국에 존재한 초대교회의 다양한 교부들을 심도있게 살필 수 있다면, 좀 더 성경과 교회과 신앙생활에 관한 선조들의 켜켜이 쌓인 지혜를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이미 겪은 시행착오와 이미 쌓아 놓은 업적을 굳이 처음부터 새로이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도 여러 필요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학을 전개했기 때문입니다. * 개혁교회에서 더 넓은 영역의 교부학자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도합니다. 페르시아 교부는 잘 몰라서,..

교부들의 신학과 목회로의 자연학 이용에 관해 - 아타나시우스와 클레멘트를 중심으로 + 엠마오 도상의 제자들(현대 목회로의 제언 포함)

교부들도 소위, '신학과 일반과학을 완전히 별개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 '아나타시우스와 클레멘트가 강조한 contemplation'에 '물리적인 세상 또는 일반학문'과의 접점이 있음(예컨데, 이교도는 그것을 할 수 없음)을 강조하네요! 날카로운 지적인 것 같습니다. * 교부학을 형이상학적으로 발전시키던 정교회에 꼭 필요한 연구라 생각합니다. 물론, 교부들의 신학에 내재된 형이하학적 관점은 모든 기독교회에 장차 연구될 겁니다. 이는 교부들이 강조하는 contemplation(관상) 및 theosis(신화)의 개념을 현대적으로 적용하기에 유용합니다. * 개혁교회에서도 이러한 발전적인 논의와 분석이 진행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교부들에게 나타난 물리적 세상 이해 또는 그것에 관한 자연학에 관한 개혁신학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