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A Year with the Church Fathers: Meditations for Each Day of the Church Year by Scott Murray
성경 본문
Psalmody: Psalm 131
Additional Psalm: Psalm 77
Old Testament Reading: 2 Kings 4:38-5:8
New Testament Reading: Ephesians 6:1-24
오늘의 기도: 주님, 간절히 구하오니 저희에게 언제나 옳은 것을 생각하고 행할 수 있는 성령을 허락하소서. 주님 없이는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이 없는 저희가 주님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뜻을 따라 살 수 있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이신 하나님으로서 이제와 영원히 살아계시고 다스리시는 주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하나이다. (H68)
묵상
침례교도인 제 친한 친구 한 명은 자녀들이 점점 더 어린 나이에 침례를 받게 했습니다. 첫째는 13살에, 둘째는 7살에, 그리고 막내는 4살에 침례를 받았지요. 저는 친구에게 만약 넷째 아이를 낳았다면 자네도 결국 루터교인이 되었을 것이라며 농담을 건넸습니다!
물론 제 친구는 세례가 하나님께서 수세자에게 주시는 위대한 선물이라는 점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대신 그는 그것을 아이가 하나님께 드리는 순종의 선물로만 생각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세례받은 이들에게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세례받은 이들 앞에는 여전히 큰 도전이 남아 있습니다. 사탄은 세례받은 자들이 주님의 세례반을 떠나 인생을 유유자적하게 걸어가도록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여전히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며 울부짖는 사자와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사탄은 공격할 것이며, 우리의 유일하고 확실한 방어책은 오직 주님의 선물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구주 안에서의 삶과 그분이 주시는 거룩한 신비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예루살렘의 키릴로스는 다음과 같이 가르쳤습니다.
"여러분 앞에 놓인 세례는 참으로 위대합니다. 그것은 포로 된 자에게는 몸값이요, 허물에 대해서는 사죄이며, 죄에 대해서는 죽음이요, 영혼에게는 거듭남입니다. 또한 빛의 옷이며, 거룩하고 깨지지 않는 인침(seal)이고, 하늘로 향하는 병거이며, 낙원의 기쁨이자 하나님 나라로의 영접이며, 양자 됨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길가에는 지나가는 자들을 지켜보는 뱀이 있습니다. 그가 불신으로 여러분을 물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는 구원받는 수많은 이들을 지켜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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