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과 광고 자세히보기

연구소/경건회(기도회) & 기도문

[경건회B] TUESDAY AFTER PENTECOST

개혁신학어벤져스 2025. 11. 16. 11:20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A Year with the Church Fathers: Meditations for Each Day of the Church Year by Scott Murray


성경 본문

Psalmody: Psalm 94:8-14

Additional Psalm: Psalm 149

Old Testament Reading: Numbers 22:21-23:3

New Testament Reading: Luke 22:24-46


 오늘의 기도: 주 예수님, 제자들의 두 칼은 주님께서 "범죄자들과 함께 헤아림을 받으리라"는 이사야의 예언을 성취하시면서, 그들 자신을 죄인으로 드러내기에 충분하였나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이 주님의 나라에서 주님의 식탁에 앉아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며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나이다. 간구하오니, 주님께서 범죄자들을 주님의 거룩한 성찬에 초대하시며, 그곳에서 우리가 모든 죄를 용서받도록 환영받는다는 것을 저희가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나님으로서 이제와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1026)


 묵상

 우리의 죄와 사악함에 짓눌린 율법의 짐을 짊어지시는 것이 그리스도께 어떤 대가를 치르게 했습니까? 그것이 진정한 문제이지, 그분의 땀 색깔이 아닙니다 (누가복음 22:44).

 그분은 사형 집행일의 그저 그런 사형수가 아니십니다. 그분은 기꺼이 자신을 처형할 자들에게 다가가십니다. 그분의 자비를 거부했던 자들에게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손을 묶으려는 자들을 그분의 모든 것을 창조하신 손으로 붙들고 계십니다. 그분은 겟세마네 기도 중에 율법의 짐 아래에서 기꺼이 자신의 피를 내어 주시며, 빌라도의 법정에서 그리고 마침내 십자가 위에서 있을 피의 희생을 예견하십니다.

 아무도 그분에게서 피의 생명을 빼앗을 수 없었습니다. 그분은 스스로 땀방울 하나하나를 흘리시며 그것을 내어 주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분과 함께 동산에 있었다면, 우리는 양털로 이 귀한 액체를 흠뻑 적셔 우리 구원의 대가를 붙잡았을 것입니다. 여기에 구원으로 흠뻑 젖은 기드온의 양털의 신약 버전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13:12).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주님께서 고뇌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의 몸에서 스펀지로 닦아낸 그것으로 당신의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음을 압니다 (사사기 6:37).

 그 피 묻은 축축함 속에 생명이 있습니다.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입니다 (레위기 17:11). 우리는 그 양털 외에 율법의 짐에서 벗어난 우리 생명과 자유의 다른 징표를 찾지 않습니다. 여기서 요점은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는 위대한 루터파의 질문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귀중한 대가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 피로 말미암아 율법의 정죄로부터 해방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피땀'이라는 어구는 극심한 고통과 괴로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사용되는 흔한 비유적 표현입니다. 비통한 슬픔에 잠긴 사람을 두고 '피눈물을 흘린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핏방울 같이' (누가복음 22:44)라는 표현을 사용할 때, 그는 땀방울이 실제로 핏방울이었다고 선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랬다면 그는 그 땀방울이 피와 '같았다'고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큰 방울 같이'라는 표현의 의미가 바로 그러합니다. 오히려 그 목적은 주님의 몸이 단지 실재처럼 보이고 나타나는 미세한 수분으로 젖은 것이 아니라, 실제로 크고 굵은 방울 형태의 땀으로 온통 뒤덮였다는 것을 분명히 하려는 것입니다. 그는 핏방울을 그분(주님)의 경우를 설명하기 위한 예시로 사용한 것입니다." (알렉산드리아의 디오니시우스, 누가복음 22:42-48 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