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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경건회(기도회) & 기도문

[경건회B] 5월 18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5. 11. 23. 21:45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A Year with the Church Fathers: Meditations for Each Day of the Church Year by Scott Murray


성경 본문

Psalmody: Psalm 86:6-13

Additional Psalm: Psalm 86

Old Testament Reading: Song of Solomon 1:1-2:7

New Testament Reading: John 5:1-18


 오늘의 기도: 모든 선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 주님의 거룩한 영감으로 우리가 올바른 것을 생각하게 하시고, 주님의 자비하신 인도로 그것을 성취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하나님으로서 이제와 영원토록 살아 계시고 다스리시는 주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옵나이다. (L46)


 묵상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의 반대자들은 그분이 하나님을 자신의 아버지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그분을 죽이려고 모의합니다. 유대인들이 제기한 신성모독 혐의는 한 가지 결정적인 사실만 없었다면 맞는 말이었습니다. 바로 그분은 자신이 주장한 바로 그분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은 그분의 친아버지이십니다.

 요한은 적대적인 증인들의 입을 빌려 자신의 복음서가 말하는 주요한 사실적 주장을 뒷받침했습니다. 즉,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반대자들이 성경에 따라 그분을 죽이려 했던 이유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라"(레위기 24:16).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고 부인합니다. 이것은 이단 집단뿐만 아니라, 더 악명 높게는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입장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선한 일을 하며 돌아다녔던 정말 좋은 사람이었을 뿐, 문자 그대로 하나님에게서 나신 하나님이시며 아버지와 동일 본질은 아니라고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신약 성경이 결코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이것은 거짓입니다. 적어도 그것은 예수님의 사역을 반대했던 유대인들의 명백한 증언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고 이해했기 때문에 그분의 죽음을 모의했습니다. 그분의 원수들조차도 그분이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하고 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주님을 죽이고자 했던 주된 이유는, 그분이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 부름으로써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요한복음 5:18). 그러므로 주님은 그들의 악한 열정을 책망하시는 답변을, 우리 신앙의 모든 신비를 설명하는 형식으로 하셨습니다. 이 일 직전에, 그분이 중풍병자를 고치시고 그들이 안식일을 어겼다는 이유로 그분이 사형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을 때(요한복음 5:9-10), 그분은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한복음 5:17)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라는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자신을 하나님의 수준으로 높이신 일로 인해, 그들의 질투심은 극도로 타올랐습니다. 이제 그분은 자신의 출생을 주장하고 자신의 본성의 능력을 드러내고자 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5:19). 그분의 답변의 이 첫마디는, 그분을 죽이고자 하는 욕망으로까지 그들을 몰고 간 유대인들의 사악한 열심을 겨냥한 것입니다." (포아티에의 힐라리우스, 삼위일체론,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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