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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ear with the Church Fathers: Meditations for Each Day of the Church Year by Scott Murray
성경 본문
Psalmody: Psalm 5:1-8
Additional Psalm: Psalm 142
Old Testament Reading: Isaiah 28:14-29
New Testament Reading: 1 John 5:1-21
Additional Reading: 2 John 1-13
Additional Reading: 3 John 1-15
오늘의 기도: 주 하나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요한강에서 물로 세례를 받으심으로 공생애를 시작하셨고, 그 길은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피의 세례로 이어졌나이다. 주님께서는 지금도 거룩한 세례의 물과 새 언약의 잔에 담긴 피를 통해 저희를 구원하시나이다. 주님께서 은혜로운 임재로 저희와 계속 함께하시는 통로인 이 물과 피를 굳게 신뢰하는 믿음을 저희에게 허락하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나님으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1125)
묵상
교회는 세례반(font)과 성찬의 잔(cup)으로부터 살아갑니다. 대교황 레오는 그리스도의 위격과 한 위격 안에 있는 두 본성의 소통에 일차적인 관심을 두었을 때조차도, 언제나 '은총의 수단(Means of Grace)'이라는 거대한 진리로 되돌아옵니다. 구세주의 옆구리에서 흘러나온 것이 그분의 신부인 교회에 생명을 줍니다. 교회는 그 물의 홍수로 정결하게 씻음을 받고, 그 피의 흐름으로 양육을 받습니다. 세례반과 잔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죽음 안으로 인도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교 신앙을 받아들이고 복음의 선포에 귀를 돌리지 않는 자라면, 나무 십자가 위에서 못에 찔려 매달린 저 본성이 무엇인지 보게 하십시오.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의 옆구리가 군인의 창에 의해 열렸을 때, 그 피와 물이 어디로부터 흘러나와 하나님의 교회가 세례반과 잔으로 적셔질 수 있게 되었는지 깨닫게 하십시오. 또한 복된 사도 베드로가 선포한 대로,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이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듣게 하십시오(베드로전서 1:2).
그리고 동일한 사도의 다음 말씀을 건성으로 읽지 마십시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베드로전서 1:18–19). 또한 복된 사도 요한의 증언에도 거부하지 마십시오.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7).
또한 그는 다시 말합니다.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요한일서 5:4–8).
즉,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과, 구속의 '피'와, 세례의 '물'은 하나이기에 이 셋은 나뉘지 않으며, 그 중 어느 하나도 이 연결 고리에서 분리되지 않습니다. 가톨릭(보편) 교회는 바로 이 믿음 안에서 살아가고 전진합니다.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참된 신성 없는 인성을 믿지 않으며, 참된 인성 없는 신성 또한 믿지 않습니다.” (대교황 레오, 토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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