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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지난 예배(시편 & 마태복음) 82

주일예배, 230115 그리스도의 제자 파송1 - 먼저 유대인들에게 보내며, 마태복음 10장 5b-8a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56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5b-15절은 12제자들이 유대인을 상대로 파송되어 신적 권능을 드러내되, 그들의 반응에 따라 무엇을 행해야 할 것이지를 상술합니다. 그중, 5b-6절까지 예수님은 12제자들을 1차적으로 유대인에게 파송하고, 7-8절까지 예수님은 12제자들에게 자신처럼 행동 사역으로 천국이 가까이 왔음(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선포, 말씀 사역)을 보충 및 증거하도록 합니다. 그렇게, 5b-8a절까지 12제자들은 그리스도로부터 부여받은 신적 권능을 토대로, 유대교로부터 상처받은 유대인들(=그리스도의 도래를 기다린 자들, 그리스도의 도래를 선포할 자들)에게 우선적으로 파송됩니다. 기도 - 파송(=예수 그리스도의 도래 선포)을 그리스도인의 본질적 사명으로..

주일예배, 230108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2 - 추수를 위해 제자들을 파송하다, 마태복음 10장 1-5a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11:00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마태복음 10:1-11:1은 마태복음에서 다루어지는 예수님의 2번째로서, 예수께서 12제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설교를 포함합니다. 대략적으로 이는 ‘제자들의 파송(=구속사역의 성취를 위해 보냄을 받음)’으로 요약됩니다. 관련하여, 10:1에서 예수님은 9:35에서 자신에게 주어짐과 같이, 제자들에게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신적 권능’을 줍니다. 또한, 10:7에서 제자들은 예수께서 4:17에서 선포한 그대로 선포하도록 명령을 받습니다. 바로, "천국이 가까왔다."입니다. 곧, 마태복음에서 12제자의 파송은 예수의 지상으로의 파송(=천국 복음의 선포, 예수 그리스도의 도래 선포)에 연속합니다. 특히, 2번째 설교(마태복음 ..

주일예배, 230101 그리스도의 갈릴리 사역과 자증11 – 귀신 들린 자의 입을 열고, 기도해야 할 바를 가르치며, 마태복음 9장 32-38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24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오늘 본문은 크게 2개의 단락으로 나뉩니다. 바로, 32-34절과 35-38절입니다. 첫째, 예수로 말미암는 10가지 치유 중 마지막 치유로서, 32-34절입니다. 이는 해당 치유 기적을 간결하고 압축적으로 다룹니다. 이러한 수사법은 ‘무리(=평범한 유대인들)’와 ‘바리새인들’의 서로 다른 반응을 강화하되, 향후 마태복음 곳곳에서 상세히 다루어질 예수에 대한 바리새인(=유대교의 대표)들의 부정적 반응을 도입합니다. 둘째, 마태복음 5-9장의 결언부로서, 35-38절입니다. 먼저, 35절은 앞선 4:23을 거의 문자적으로 반복하여, 산상수훈(5-7장, 말씀 사역)과 치유기적들의 모음(8-9장, 행동 사역)으로 이루어진 대단원을 정리 및..

주일예배, 221225 그리스도의 갈릴리 사역과 자증10 – 두 맹인을 고치며, 마태복음 9장 27-31절

'다윗의 자손'이라는 문구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54:17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IpOjh-3QqU 도입 or 요약 마태복음은 그리스도의 사역으로 ‘맹인의 시력 회복’을 강조합니다(본문(9:27-31), 11:5, 20:29-34 등). 왜냐하면, 이사야 29:18, 35:5, 42:7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맹인들의 눈이 열릴 것이라 예언되기 때문입니다. 곧, 마태복음은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맹인들의 치유’를 통해, 그리스도의 도래를 확증합니다. 특히, 본문에서 맹인들에 의해, ‘다윗의 자손’이라는 문구가 마태복음에서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이는 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대명사 중 하나로서 ‘다윗의 직계 혈통’으로 성육신한 그리스도를 ..

주일예배, 221218 그리스도의 갈릴리 사역과 자증9 – 부정한 여자들에게 닿아 구원을 베풀며, 마태복음 9장 18-26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3:3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마태복음 8-9장은 그리스도가 갈릴리에서 행한 ‘기적적인 사역들’을 다룹니다. 이는 마태복음에서 대단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8-9장은 예수님의 말씀 사역(말로 하는 사역. 대표적으로 산상설교)에 후속하여, 그의 행동 사역(행동으로 하는 사역)을 통해, 그가 그리스도임을 증언하기 때문입니다. 관련하여, 8-9장에서 다루어지는 10개의 갈릴리 사역 중 말미에서 다루어진 3가지 사역은 모두 ‘이중 기적’(double miracles)입니다. 첫 번째 기적은 죽었던 소녀의 소생을 혈루증 앓던 여인의 치유와 다루고, 두 번째 기적은 두 맹인의 시력회복을 다루고, 세 번째 기적은 2가지 문제를 가진 사람, 즉 귀신들린 귀머거리를 다룹니다. ..

주일예배, 221211 그리스도의 갈릴리 사역과 자증8 – 금식일에 음식을 나누며, 마태복음 9장 14-17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27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본문을 이해함에 있어, 1차적으로 문맥이 중요합니다. 마태복음의 문맥에서 세례 요한은 금식을 행했고, 자신의 제자들에게 금식을 명령했습니다(마 11:18). 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길을 예비하기 위해, 곧, 유대인들을 회개시키기 위해, 곧,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금식(=자성 또는 반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주객이 전도됩니다. 세례 요한의 제자들은 그리스도보다 금식 그 자체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관련하여,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도래한 상황이니, “임의로 제정한 금식을 고집”하지 않도록 가르칩니다. 예수님에 따르면, 그들은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맞이하여, ‘스스로를 만족하게 하는’ 또는 ‘임의로 제정한’ 금식..

예배 중 교독문 낭독에 관해 - 근거와 이유

교독문은 64, 119, 133, 136, 89, 91, 87, 66번을 순서대로 낭독합니다. 약간 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교독문 64번은 우주만물의 주인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교독문 119번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선언합니다. 교독문 133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선언합니다. 교독문 136번은 성령의 강림과 성령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견인’을 선언합니다. 교독문 89, 91번은 세례와 성찬을 통한 그리스도와의 신비로운 연합을 선언합니다. 교독문 87번은 내세 또는 하나님의 나라 또는 새하늘과 새땅 또는 ‘소위 천국’을 선언합니다. 교독문 66번은 우주만물들에게 주인인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명령합니다. 위와 같이, 교독문을 순서대로 선별하고 낭독하는 이유는 ..

주일예배, 221204 그리스도의 갈릴리 사역과 자증7 – 세리 및 죄인들과 음식을 나누며, 마태복음 9장 9-13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2:24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 의식법에 관해서, 53:36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앞 단락의 신비로운 요소(=예수의 그리스도됨을 증명하는 신적 요소)는 중풍병자가 회개하거나 죄를 고백하거나 죄 사함을 간구하기 전에, 예수께서 ‘죄 사함(=죄의 용서)’을 선언한 겁니다. 그리고 그 요소가 본문에서 심화됩니다. 예수님은 마태를 제자로 부르고, 세리 및 죄인들과 나란히 앉아 먹습니다. 예수님은 당시 유대교적 가르침에서 대표적으로 하나님께 버려졌다고(=구원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여겨지던 자들에게 그들이 회개하거나 죄를 고백하거나 죄 사함을 간구하기 전, ‘죄의 용서’를 전제합니다. 당연히, ‘의식법’을 철저하게 지켰던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과 그들의 교제는 수치스럽고..

주일예배 221127 그리스도의 갈릴리 사역과 자증6 – 중풍병자에게 죄 사함을 선포하며, 마태복음 9장 1-8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09:1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하나님은 벌을 내리되, 반드시 용서하는 분입니다. 관련하여, 그것이 출애굽기 34:6-7로 요약됩니다. 바로,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입니다. 실로, 선지자들과 시편 기자들은 하나님께서 기꺼이 용서하심을 강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일반 유대인들은 연례적인 욤 키푸르(대속죄일)를 지키는 것과 함께 매주의 회당예배에서 공적인 죄의 고백과 용서의 기도를 예배순서에 넣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 유대교인들(정확하게, 바리새인들)은 특정 인물에 한하여 ..

221120 주일예배, 그리스도의 갈릴리 사역과 자증5 – 귀신들을 돼지 떼로 보내며, 마태복음 8장 28-34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54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고도의 과학문명이 지배하는 한국에서 귀신(마귀, 데모니아 - 헬라어)이 있다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는 근대화된 국가에서 매우 흔한 현상입니다. 현재 발달된 국가에 유물론적 사고가 대세입니다. 하지만 귀신이 완전히 자취를 감춘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비교적 무력화 되거나, 친숙한 문화적 대상으로 사람의 곁에 머뭅니다. 예컨데, 무당에게 부적을 쓰게 하거나, 타로점을 치게 하거나, 정성(=감동)이라는 미명하에 자해 또는 고난을 당연시 여기도록 하여, 재정적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줍니다. 또한, 만화나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거나, 일상적 숙어로 사용되거나, 전통문화로 강조되어 ‘귀신스러운 세계관’을 주입합니다. 곧, 이 세상에 ..

221113 주일예배, 그리스도의 갈릴리 사역과 자증4 – 갈릴리 바다(악하고 강한 피조물)를 꾸짖으며, 마태복음 8장 23-27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4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마태복음을 읽을 때, 1차적으로 중요한 것은 해당 본문이 마태공동체에게 의도하는 바입니다. 이는 오늘 본문을 이해함에 있어, 동일합니다. 본문에 나오는 제자들은 풍랑(=바람과 파도 – 유대인들에게 악한 것으로 상징된 소재)을 맞이하되, 예수께 요청하여 구원받습니다. 그리고 이는 적들(=유대교, 로마제국)과 신앙적으로 전쟁을 벌이는 마태공동체의 상황과 닮았습니다. 마태공동체는 박해와 배척과 가난이라는 풍랑을 맞이했으며, 예수께 요청하여 구원받아야 했습니다. 특히, 본문은 ‘풍랑을 꾸짖는 그리스도’를 목격한 제자들의 발언으로 끝납니다. 바로,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27절)입니다. 물론, 마태공동체를 포함..

221106 주일예배,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1 – 장례식 참석 요청마저 거절한 인자, 마태복음 8장 18-22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2:30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인자(Son of Man)”라는 표현은 신구약성경에서 사용되되, 그리스도에게 주어진 고난을 강조합니다. “인자”라는 표현은 현세적으로나 내세적으로나 하나님 나라가 성육신한 신적 존재의 고난을 통해 실현됨을 전제합니다. 곧, 예수님은 청중들에게 ‘자신을 따르는 삶’을 설명하되, 스스로에게 ‘인자’라는 수식어를 사용합니다. 예수님은 청중들에게 ‘인자인 자신을 따르는 삶’을 추구하는 자들에게 고난이 있을 것이라 강조합니다. 아마, 이러한 발언은 유대교와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던 마태공동체에게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추구해야 했던 자들에게 큰 신앙적 도전과 유익을 줬을 겁니다. 기도 - “예수를 따르는 삶(=제자의 삶)”을 꾸준히 배우도..

221030 주일예배, 그리스도의 갈릴리 사역과 자증3 – 베드로의 장모와 귀신들린 자들(병자들)을 치유하며, 마태복음 8장 14-17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2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14-15절의 헬라어 원문은 ‘대칭구조’입니다. 14-15절에서 유대인들에게 익숙한 ‘유대적 수사법’이 사용됩니다. 14-15절은 a-b-c-d(중심문구)-c’-b’-a’의 대칭구조를 가집니다. 이는 유대문학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된 수사법으로 신구약성경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곧, 예수께서 베드로의 장모를 보시고-앓아 누운-열병으로-그 손을 만지시니(d)-열병이 떠나가고-일어 나서- 그녀가 예수께 수종듭니다. 14-15절(=베드로의 장모를 치유한 단락)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가 베드로의 장모(=열병 환자)의 손을 만진 겁니다.’ 마태복음 8장 앞부분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유대교로부터 소외된 자(=나병에 걸린 유대인)의 몸을 만져, 유대교..

221023 주일예배, 그리스도의 갈릴리 사역과 자증2 – 백부장의 하인을 치유하며, 마태복음 8장 5-13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06:50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로마적 성향과 유대적 성향을 동시에 가졌던 가버나움에서 한 이방인 백부장이 등장합니다. 이 백부장은 가버나움에 주둔했던 로마제국의 군인입니다. 당시 가버나움은 세관이 위치했던 로마군대의 핵심 주둔지이자, 동시에 많은 유대교 회당이 존재했던 도시였습니다. 즉, 가버나움이라는 ‘이방인과 유대인을 대조하기에 적절한 장소’에서 이방인 백부장이 의도적으로 언급됩니다. 관련하여, 마 8:10-12까지 크게 2가지 대조가 존재합니다. 첫째, ‘이스라엘(=유대인)의 믿음’과 ‘백부장(=이방인)의 믿음’입니다. 둘째, 예수께 종말론적으로 저주받은 “그 나라의 자손들(=유대인)”과 예수께 종말론적으로 축복받은 “백부장(=이방인)”입니다. 달리 말해, ..

20221016 주일예배, 그리스도의 갈릴리 사역과 자증1 – 나병환자를 치유하며, 마태복음 8장 1-4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5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성경에 나오는 나병환자(=레프로스)은 실제 나병환자와 나병과 비슷하게 보이는 평범한 피부병환자를 포함합니다. 고대에는 나병과 일반 피부병을 구분할 수 있는 의학적 기술이 없었기에, 고대 유대인들은 이들을 뭉뚱그려 ‘소위 나병’으로 불렀습니다. 쉽게 말해, 그들은 나병과 나병으로 오진될 수 있는 평범한 피부병들을 포함한 ‘다양한 병태적 양상’을 ‘나병’으로 명명했습니다. 오늘은 이를 바탕으로, ‘소위 나병환자’를 치유한 그리스도의 자증(=자기 증명) 사역에 관해 나눕니다. 당분간 갈릴리에서의 치유 사역으로 ‘자신의 그리스도됨을 증명하는 예수님’을 살펴봅니다. 기도 - 예수께서 나병환자를 즉시 고치심을 믿게 하소서! - 나아가, 예수를 ..

20221009 주일예배, 제자들을 향한 가르침14 - 가르침의 실천에 관하여2, 마태복음 7장 21-29절

예배를 드리실 분은 12:10부터 보시면 됩니다.^^ -> '믿음과 구원의 관계(이신칭의, sola fide, 루터의 명제를 중심으로)'에 관해, 58:30부터 보시면 됩니다. 도입 or 요약 13-27절은 산상설교의 결론입니다. 예수님은 13-27절까지 ‘유대교인들보다 더 나은 의에 관한 가르침’을 마무리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태복음 5:17~7:12을 행하도록 촉구합니다. 예수님은 산상설교의 결론에서 ‘유대교인들보다 더 나은 의에 관한 실천’을 강조합니다. 그중 21-23절까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종말론적으로 경고합니다.’ 예수님에 따르면, ‘더 나은 의에 관한 가르침(=하늘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제자들은 내세적 구원에 이릅니다. 반면, ‘더 나은 의에 관한 가르침(=하늘 아버지의 뜻)..